울산 지역 카페 브랜드 메이즈메이즈가 가맹사업을 시작, 본격적인 가맹점을 모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메이즈메이즈는 '빈티지 아메리칸스타일의 크림슈페너 전문카페'로 시그니처 슈페너 4종을 필두로 디저트 ‘바닐라에그타르트, 페스츄리스틱’ 등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저가커피 브랜드의 강세에 정면 돌파하는 커피 브랜드로 메이즈만의 특별한 크림레시피를 내세운 시그니처 슈페너 메뉴 는 현재 무려 ‘4만8천잔 판매’를 돌파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저가커피 시장은 이미 과도한 포화상태로 치열한 경쟁과 박리다매의 치명적인 단점을 고려해야만 하며 좋은 품질의 가치있는 메뉴는 결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R&D개발하며 운영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빈티지한 우드톤과 미드센추리의 감각적인 조화가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는 MZ세대들로 하여금 자발적 인증샷과 후기들을 남기게 해 SNS에서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했다. 또한 차별화된 레시피로 만든 크림슈페너, 다양한 디저트라인 등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재방문율이 높아진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메이즈메이즈는 올해부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경상권 최대 카페 유통업체와 결탁하는 등 원활한 물류운영 시스템을 갖췄으며, 본사가 마케팅 전문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어 전폭적인 마케팅지원을 가맹점주들에게 약속했다. 창업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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