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은 29일 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 1층 소극장에서 초·중학교 스쿨존 내 교통안전지원 및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하는 사랑의징검다리 사업단 참여자 168명의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안전공단 및 중부 경찰서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한 교통 교육을 진행하고, 중구청 복지지원과의 강사지원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을 실시하여 사업단 참여자의 근무역량을 강화했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서정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참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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