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기업 유치, 주소기반 자율주행주차 시범사업 등
음성군에 최초로 분양중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집중
계약조건 변경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내집마련 기회 

충북 음성군은 이차전지 기업들을 유치하면서 K-배터리 전초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음성군에는 금왕테크노벨리에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 우량기업도 유치했다. 또한,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젊은 수요층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아울러 국내 대표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추가 유입이 기대된다. 지역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업계를 취합하면 음성군 인곡산단에는 시가총액 100조가 넘는 이차전지업체 1위 업체가 들어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부의 주거 지원대책과 맞물리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빛을 바랄 것이라는 부동산 업계의 시선이다.

특히,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 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분양 관계자는 “시 승격을 위해 음성군이 다양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인구 유입에 돌입한 만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로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부담을 확 줄인만큼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이라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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