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김포시 닭요리 부문에서 유현삼계탕 본점이 수상을 하였다. KCIA는 배달 플랫폼상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리뷰를 토대로 최종 평가를 실시하여 산업평가의 공신력을 확보한 곳으로 매년 우수 업체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현삼계탕은 디와이에프앤비의 삼계탕 배달/포장, 밀키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삼계탕으로 배달 앱 3사에선 배달의민족 5/5점, 요기요 4.9/5점, 쿠팡이츠 4.9/5점을 달성했다. 

온라인 마켓에선 네이버 4.9/5점, 쿠팡 4.9/5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쿠팡 라이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호응 속에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유현삼계탕 가맹점은 초보 창업자도 원팩 시스템에 힘입어 주문 즉시 15분 이내에 삼계탕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폐기가 없어 재고관리가 편하고, 다양한 세트메뉴(삼계탕+만두 세트, 삼계탕+죽 세트 등) 판매로 수익을 더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메뉴 배달 및 온오프라인 밀키트 판매가 주력이므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점도 경쟁력이다.

또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몰두하여 신규 가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현삼계탕 박도영 대표는 "신규점포 30호점까지는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없이 초도물량 발주만으로 가맹이 가능하므로 기회를 놓지지않고 여름 성수기 이전에 창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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