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가공 전문 기업인 조선에프앤비가 양념육 제품으로 새벽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고품질의 양념육 제품을 아침에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새벽 배송 서비스는 현재 안성, 천안, 아산, 청주, 세종 지역에서 주 6일 배송이 이루어진다. 이와 동시에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그리고 수원시 전 지역,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 그리고 위례 지역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양념육 제품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권기백, 권기연 대표는 "새벽 배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념육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한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의 확대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한 기업 내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기업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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