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제일병원은 5일 위기가정 맞춤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5일 울산제일병원에서 위기가정 맞춤 지원 및 재난 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울산제일병원은 지역 사회 이웃들의 무병사회를 위한 생명존중 정신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은 “매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울산제일병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울산제일병원은 울산의 병원 중 적십자 정기 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가장 먼저 가입해 지속적인 취약 계층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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