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민원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및 악력 측정 △건강 식생활 상담 △나의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앱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3회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소개하고,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국가결핵관리사업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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