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울산중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민원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및 악력 측정 △건강 식생활 상담 △나의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앱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3회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소개하고,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국가결핵관리사업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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