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 가능… 10년 간 살아보고 분양 여부 결정
합리적인 가격, 고급 인테리어와 부대시설... 내집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

무등산 써밋 포레 투시도
무등산 써밋 포레 투시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일대에 공급되는'무등산 써밋 포레'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장점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등산 써밋포레’는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은 내집처럼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하고, 10년 후 내집으로 우선적으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이다. 이에 최근 주택 불경기에 내집마련의 새로운 방법 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전세 대란, 분양가 상승세 등으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주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홍보관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무등산 써밋 포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돼 합리적인 임대 조건이 돋보인다. 최대 10년 간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도 없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 여기에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 후에는 양도도 가능하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415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 평형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고 4BAY구조를 채택해 채광면적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으로 남향 배치를 하여 조망권과 일조권을 골고루 갖추었으며 통풍까지 고려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성했다. 특히 현관과 주방에 대형 팬트리, 넉넉한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확대로 탁월한 공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치되고 외부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테라스 팬트하우스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주거환경은 무등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에코 힐링 라이프가 가능한 우수한 숲세권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홈플러스 계림점을 비롯해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동리단길 카페거리 등과 마주하고 있어 생활편의 역시 돋보인다.

인접한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서는 광주광역시 어디든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예정)이 지나갈 예정으로, 특히 단지는 두암역(예정), 지산역(예정)이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기준 도보 300m에는 장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 600m에는 율곡초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충장중학교, 살레시오여고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반경 2km 이내에는 조선대학교, 동강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두암역, 지산역이 신설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주변에서는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실제 단지 인근의 계림, 산수 풍향동에서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약 1만4천 여 세대가 거주하는 신흥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대는 주거환경 개선과 그에 따른 인프라 확장, 지역 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현재 주택홍보관에서 추가모집 진행 중으로, 주택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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