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한 후원금, 울산 지역 장애인 세대 영양 키트 전달

사회복지법인 로사리로 카리타스의 울산 지역 산하시설(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평화주간보호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은 장애인의 날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날을 기획하기 위해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2일간 모금 사업 "4,2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에 맞춰 "4,200원의 행복"을 통해 보다 쉽게 알릴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동참으로 42일간 후원금을 모금한다.

모금한 후원금은 울산 지역 장애인 세대에 영양 키트를 전달하여 재활 의욕의 고취를 응원할 예정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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