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시의원 간담회 개최

▲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환경감시협의회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협의회 활성화와 환경감시활동의 자발적 시민 참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환경감시와 정화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회를 소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울산시민의 관심과 인식개선과 자발적 참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협의회를 주축으로 환경감시와 정화활동이 보다 확대돼 울산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경 보전을 우선적인 가치로 생각하며, 환경훼손 예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마련해 폭 넓게 환경에 고민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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