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해 동월 대비 대구지사 여성 결혼 상담 건수가 13%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매년 봄에 들어서는 3월은 유독 따듯한 날씨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30대 미혼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특히 대구지사의 결혼 상담 문의 및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여 더욱 수준 높은 성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퍼플스는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3월 한 달간 전국지사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가입비 20% 할인, 등급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혼 및 만혼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재혼파티 'Last Romance Party'를 진행한다. 이는 올해 7회째 진행하는 퍼플스 만의 재혼 미팅파티로 철저한 신원 인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2001년에 설립된 퍼플스는 서울 청담을 비롯한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운영하여 정재계, 자산가, 전문직 회원들을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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