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우물의 한식 포차 브랜드 돌우물집이 최근 가맹 20호점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돌우물집은 심플하면서도 친숙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안주 메뉴를 내세운 포차 브랜드다. 외갓집에 놀러온 것 같은 푸근한 기분으로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뛰어난 가성비도 장점이다. 풍성하게 차려지는 한 상차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지속되는 경제불황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갑이 닫힌 요즘,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포차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도 인기다. 안정적인 운영을 유발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과 맛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돌우물집 창업자의 70%가 업종변경을 택한 경우로 기존 운영하던 가게의 매출이 떨어져 고민하다가 돌우물집을 선택한 케이스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9개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중이며 월 가맹문의만 178건에 달하고 있다”며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주 이내 빠른 창업이 가능한 것이 돌우물집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돌우물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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