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등 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생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등 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생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감자 심기 봉사에 참여한 건설소와 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새울 3·4호기 건설 최인접 지역으로 이주 대상 가구가 포함된 울주군 서생면의 사회적 배려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생면 위양리 일대에 조성된 밭에서 두둑을 만들고 씨감자를 심었다.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서생면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지원할 물품을 마련하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중화 삼성물산 부장은 “새울 3·4호기 건설공사에 협조해주시는 서생면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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