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K3 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K3 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K3 리그 개막식으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 여주FC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 이후 7년째 메인 스폰서로 함께 해오고 있다. 경기 전후 경품행사에 울산 쌀을 지원하는 등 지역 축구 유망주 육성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울산시민축구단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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