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만 모아서 창업하는 샵앤샵 외식 브랜드 ‘모디라키친’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체인 사업 출범과 동시에 23호점 가맹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디라키친은 수년간의 노하우로 볶음밥, 우동, 소구이, 찜닭, 국밥, 낙곱새라는 메뉴와 그 구성을 맞춘 총 7가지 브랜드 중 일부만 선택하여 창업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능 샵인샵 창업 브랜드이다.

브랜드별 동일 식자재를 십분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여 재료에서 발생하는 로스율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많다고 복잡하거나 재료가 많아지지 않는다. 점심/저녁/간식/야식 수요를 모두 잡으며 24시간 피크타임으로 원가율은 최소화하고 마진율은 최대화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모디라키친은 가맹점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선착순 5개 매장 우선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등 창업 비용을 50%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디라키친은 대면 영업 및 배달 지원 등 24시간 운영 지원책을 통해 본사에서 인력 배치와 인력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 가맹점주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간판 등 전 영역 자체 시공이 가능하고 주방 집기도 별도 구매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외식업 창업에 나설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모디라키친이 가맹사업 출범과 동시에 가맹 계약 23호점을 돌파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전 영역 자체 시공이 가능한 실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거나 업종 전환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님들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디라키친은 3월 중 신메뉴를 공개하고 새로운 샵앤샵 브랜드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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