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19일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에 치매예방프로그램 ‘내 청춘, 뇌 청춘 시즌3’을 위한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임오훈 총괄공장장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문수실버복지관에 매년 만 75세 이상 독거 및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3년 ‘내 청춘, 뇌 청춘 시즌2’에서는 총 32회기, 누적 인원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인지 및 신체기능 강화, 사회성 강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4대 영역을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이해를 통한 예방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정학수 관장은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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