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부동산 규제로 주택 매수세가 주춤하며 임대 주택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10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전세형 임대로 규제로 인한 담보대출 제한과 무관한데다 소유가 아닌 임차개념으로 취득세, 종부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고 분양전환을 받지 않을 경우 퇴거 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일반분양과 동일한 마감재와 구조로 품격을 높여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고 동, 호수를 고르게 배치해 로얄층,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임대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는 가운데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3월 23일 토요일 광주아울렛 인근에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광주 북구 각화동 인근, 북광주IC 10분내에 위치해 있으며, 편리한 인프라 및 단지 앞 근린공원을 갖추어 풍부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고, 인근 초, 중, 고등학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아이돌봄센터,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갖춰져있으며 상가 루프탑을 정원으로 조성하여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가능하다.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82~84㎡, 총 282세대이며 주택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3월 23일(토)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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