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페이지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초기 창업 비용을 절감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창업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왓페이지 장지우 대표는 "서비스는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에 귀 기울이며 그것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로고조차 없는 창업자들에게는 로고 디자인부터 전체 웹사이트 구축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고객이 시장에 더 빠르게 진입하고, 그들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러한 맞춤형 접근 방식은 왓페이지가 업계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점하게 만든 요소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 후에도 고객이 지속적인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디지털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특히 지역 경제의 성장과 디지털 포용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 대표는 "왓페이지의 고객 중심의 서비스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원하는 모든 기업에게 환영 받는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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