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 직접 제조한 치킨을 선보이는 덜덜치킨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덜덜치킨은 소스 자체 공장을 보유하며, 특제 소스를 만들어 타 치킨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본점을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덜덜치킨 본사는 이러한 흐름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 ㈜브랜잇과 협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가맹점 모집을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5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등을 기간한정으로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선착순에 해당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교육비 50만원 지원 혜택도 진행한다.

특히, 덜덜치킨은 기존에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던 매장이나, 다른 음식 메뉴를 팔고 있던 매장에서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샵앤샵 형태로도 오픈이 가능하다. 오픈 이후에는 매출 분석 및 피드백은 물론 각 가맹점 위치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제안, 고객 CS 방법 등을 체계적인 본사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덜덜치킨은 현재 자사 브랜드만의 독보인적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 본사에서 메뉴 개발 및 생산부터 물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본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는 마진율 35% 이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더불어 본사는 가맹점주의 수익률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덜덜치킨 가맹점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