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해뜨미씨름단이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과 이진형 코치,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창장사씨름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울산 울주군 해뜨미씨름단이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과 이진형 코치,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창장사씨름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해뜨미씨름단은 지난해 장사 7회, 2위 4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장사, 금강급 2위 등 좋은 성적으로 올해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울주군민의 자부심을 높여준 해뜨미씨름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해도 더욱 최선을 다해 울주군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