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가 최근 이우환, 이배 등 오리지널 작품들의 완판 소식을 전하며 컬렉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아트는 작년 부터 전 세계 블루칩 작가들의 원화 및 에디션 판화 등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우환, 이배, 김환기 등 국내 작가부터 알렉스 카츠, 뱅크시, 우고 론디노네 등 글로벌 작가들의 작품까지 수 백 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환기 한정판 판화 완판 소식에 이어서 이번달에는 '단색화의 거장' 이우환 작품이 신작 판화까지 모두 완판되었다. 이외에도 이배, 최영욱, 아마노 타케루 등 오리지널 작품이 연이어 완판되며 컬렉터들의 주문 대기줄까지 이어지고 있다.

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오리지널 공개 이후로 작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증가 하였고, 위탁서비스, 서칭서비스 등을 통한 작품들도 지속 판매 및 공개되고 있다” 고 전했다.

위탁서비스는 컬렉터가 소유하고 있는 작품을 투명한 심의를 통해 온라인 위탁 판매 및 위아트가 직접 매입하는 서비스이다. 서칭 서비스는 세계 최대 아트 플랫폼 Artsy의 공식 파트너인 위아트가 고객 요청 시, 전세계 유명 작품을 갤러리 프라이스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위아트의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