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은 최근 망원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지하철 6호선 망원역 인근에 망원역점이 오픈해서 성업중"이라며 "망원역점을 포함해서 부평청천사거리점, 여수여천점까지 이달에만 현재 3개 가맹점이 오픈했고 일산화정역점 등 11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무한 제공하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가성비 외식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비법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를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점도 인기요인이다.

매장은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쾌적한 내부환기시스템, 여유있는 테이블 및 좌석으로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에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에 외식 소비를 줄이는 분위기 속에서 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오픈한 고기싸롱 망원역점에도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방문하셔서 부담없이 행복한 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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