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달래에프앤비는 자사 외식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이 가맹점 2곳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63호점 진주혁신도시점, 64호점 학동역점이 오는 4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이밖에도 신규창업, 업종변경창업 등 상담 진행중이거나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여서 추가 가맹점 오픈 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 소고기 수육 전문점으로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등 식사메뉴와 모듬전, 매운갈비찜, 전골 종류 등 안주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이다.

특히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철저한 교육 훈련 및 슈퍼바이저 지원은 물론이고 오픈 이후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성 향상, QSC 통일을 위해 담당 슈퍼바이저가 주기적인 방문을 하는 '동반성장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달래해장은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1대1 맞춤형 창업설명회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국밥집, 고기집, 술집 등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을 계획중인 요식업 사장님들의 1대1회 창업설명회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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