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관위에 후보 등록 마쳐

4·10 울산시의회의원 보궐선거 북구 제1선거구(농소1동·송정동)에 2명이 입후보했다.

24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울산시의회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손근호(43) 후보와 국민의힘 최병협(64) 후보가 등록했다.

손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최 후보는 현재 북울산역 광역전철연장운행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북구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북구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는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의 ‘사직’으로 치러진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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