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91년 전통의 천안 학화호도과자가 가성비 결혼식 답례품을 선보였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봄철 결혼식, 돌잔치, 각종 행사 등에 사용하기 용이한 답례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점 관계자는 “경제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가성비 높은 답례품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학화호도과자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호두과자를 한알 한알 낱게 포장해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라며 “30대~40대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반응이 좋다. 결혼식 뿐만 아니라 회사 야유회, 돌잔치, 종교 행사 등에서 주문이 늘고있다”라고 밝혔다.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통째로 들어간 호두알과 고운 팥 앙금이 특징으로 많이 달지 않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호도과자에 들어가는 견과류는 영양간식, 가족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순도가 높아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에도 답례품으로 손색이 없다.

학화호도과자는 답례품 세트 뿐만 아니라 소자부터 특대까지 가격별 다양한 세트를 갖춰놓고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강남, 명동 직영점을 통해 퀵으로 당일에 바로 만든 따뜻한 호도과자를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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