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창업 브랜드 '치마이생'은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비 1,000만원 전액 면제, 물류보증금 300만원 면제, 오픈지원금 300만원 면제 등 1,6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절감 혜택으로 소자 본창업을 지원한다"며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계약자 3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치마이생은 이자카야풍의 'Japanese Beer Bar' 컨셉을 앞세워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전개중인 브랜드이다. 대표메뉴인 전기구이통닭을 비롯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 등 가성비 좋은 퓨전 요리를 갖추고 있다.

경기불황에 외식 및 술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 가성비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방문으로 테이블 회전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특성상 체인점의 매출 발생이 용이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이하여 맥주집, 포차, 이자카야 창업 등 술집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 이외에 무이자대출 최대 5천만원, 시설물 렌탈 최대 1억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표준 창업 모델인 20평의 경우 실투자금 3천만원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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