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4개월 만에 6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육미제당은 1호점 묵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만 35호점 가맹 계약을 하는 기염을 토하였고 3월 25일 기준 총 60호점 가맹 계약을 완료하였다.

육미제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돼지갈비 부위 중 가장 부드럽고 살이 많은 스페어립을 사용한 대표메뉴 대장(大長)갈비를 양념, 간장 등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샐러드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이다.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며, 자체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업계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예비창업주분들에게 알려져 지난 50호점 달성 이후 60호점도 단기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하루 평균 50건 이상의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오픈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해 꾸준히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점포개발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