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웨이팅으로만 이용 가능한 식당들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웨이팅 맛집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웨이팅 가맹점들에게는 예약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은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캐치테이블 웨이팅 TOP 100 랭킹으로 선정된 맛집 중 프로모션 참여 매장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52곳이 참여하며, 현장 웨이팅으로만 이용 가능한 맛집부터 디저트 핫플레이스까지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예약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 곳 역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좌석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웨이팅 맛집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용태순 대표는 “웨이팅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했던 인기 맛집들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입장해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 생활을, 매장 점주에게는 매장 효율화 및 매출 증진에 도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6월 정식 론칭한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매장 방문 전 모바일 앱을 통해 입장 번호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대기 서비스로, 전국 각지의 웨이팅 인기 맛집들과 손을 잡고 있다. 특히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쉽고 빠르게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가 나날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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