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브랜드 ‘토리키치’가 불경기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원조 대야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원조대야하이볼은 일바사이즈의 약 2.5배 855ml 용량의 대야에 토리키치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위스키하이볼로 가득 채워서 제공이 되며 일반 사이즈 대비 33%나 할인 된 가격이다. 특히 이런 이벤트성 메뉴의 경우, 대부분 시간과 수량의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상시 메뉴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리키치를 운영하는 (주)어시스트키친의 이준일 대표는 “지금까지 불경기일 수록 크거나 저렴한 제품들의 소비가 늘었다.”면서 이번 신메뉴를 8곳의 직영점에서 두 달간의 테스트기간을 마쳐 내달 4월부터 전국에 있는 모든 토리키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리키치는 현재 5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하여 최근 6개월만에 30호점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