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다운 선거운동 예고
소소한 일부터 실천해 갈것

▲ 무소속 울산 북구 박재묵 총선 후보가 27일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30여년 동안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다 퇴직한 현장 노동자 출신인 무소속 박재묵 후보는 ‘노동자’다운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 후보는 “허황된 공약(空約)이 아닌 국회의원이 4년 동안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약(公約)만 선보이겠다”며 “북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소소한 일부터 실천해 가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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