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세대 한시적 특별혜택 이벤트 실시 ,선착순 계약자 상품제공, 확정금리보장제 시행 
계약금 5백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구미시는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4일 경북도에서 최종 승인되면서, 2040년을 목표로 수립한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은 구미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시민참여단, 주민공청회, 구미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 구미’로 설정했으며, 2040년 목표인구는 49만명으로, 시가화 예정용지는 1만1천568㎢로 계획했다. 

도시공간구조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따른 신공항 연계 발전 축을 설정하고, 1도심, 3부도심의 공간구조 설정과 함께 강서, 강동, 북부권 3개 생활권으로 개편했다.

반도체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계획과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교통계획,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도심 및 주거환경, 환경보전 및 관리, 도시경관 및 공원·녹지 계획 등 장기 비전을 담은 부문별 계획을 수립해 구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기업투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구미시는 이번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 외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후 방산 관련 기업투자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구미시에는 글로벌 방산대표 기업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외에 방산 중소기업만 180곳이 있으며, 연이은 방산기업 투자에 고용 창출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방산기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가운데, 구미시 내 미분양 아파트 분양현장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 관심을 끌고 있는곳은 경북 구미 인동에 15년만에 공급되는 ‘구미 인동 코오롱 하늘채 디어반 2차“ 단지다. 얼마전 계약조건 변경이 되면서 방문 문의 계약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곳이다.

그 동안 구미 내 새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만큼 앞으로 새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지고 있어, 당분간 새 분양시장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지를 보면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 291가구와 합쳐 총 1198가구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SK실트론의 1조원대 투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대기업이 인접한 구미국가 산업 3단지에 신규투자 계획중으로 현재 개발 호재 또한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의 수혜지로 향후 생산유발 36조원, 부가가치 유발 15조원, 일자치 40만개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이 외에도 경부선 구미에서 대구, 경산을 잇는 구간(61km)에 7개 역사 체계로 운영되는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가 2024년 말 개통목표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으로는 33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 수출 대로, 구미대교드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인동시장, 메가박스, 구미강동병원, 인동동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등이 구성하며 인동초, 중, 고와 마제지 생태공원, 천생산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구성 또한 뛰어난 가운데 가구 내 조명·가전제품의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귀가모드를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늘채 홈 IoT 서비스인 IoK가 도입됐다.

하늘채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가 적용되며 유상옵션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조성이 가능한 모듈시스템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캠핑장, 산책로, 잔디정원 등 특화조경이 마련된다. 단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해당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단지 인근 구미국가산업단지 대기업 개발 투자가 호재로 이어지면서 향후 많은 배후수요가 들어오게됨에 따라 현재 내집마련 또는 갈아타기를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 문의 예약이뤄지고 있어 올 하반기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 분양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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