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7시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박성진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7시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진(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번영로 사거리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사람 박성진’이라는 문구가 쓰인 팻말을 들고 집중 유세를 펼친 후 발언대에 올라 4년 전 선거에서 1호 공략으로 내걸었던 ’KTX 울산 태화강역 유치’공약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지역 청년 40% 의무채용제’ ‘울산형 MZ 드림 만원 주택 설립’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와 김기현 후보를 심판해 울산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며 “원 플러스 원 심판의 날에 저 박성진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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