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환경부가 선도하고 추진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현 확산을 위해 2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BBP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순걸 울주군수의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정기적인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탄소중립 생활을 유도하고, 공단 내 저탄소 녹색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1회 노 플라스틱 데이(No Plastic Day)를 운영하고 있다.

최인식 공단 이사장은 “공단 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3월 노 플라스틱 데이 운영일에 맞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며, “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김옥희 회장을 지목했다. 임규동기자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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