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8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28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월19일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1300여명이 신청했다.

이 중 2022~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및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미활동자 및 최근 3~6개월간 자원봉사 미활동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바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친절 및 인권 교육,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운영 안내 및 직무별 주요활동 소개, 스마트 출결방법 설명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을 듣지 못한 대상자는 온라인 교육을 수료해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