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생일축하 케이크는 매달 생일을 맞은 대상 아동에게 교환쿠폰(5만원) 형태로 후원된다. 당일 예약은 기성품이 아닌 레터링, 캐릭터, 사진 케이크 제작도 가능하다. 후원품은 삼산동 나눔천사기금으로 마련된 문화상품권(3만원)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나 대표는 “비록 작은 케이크지만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됐으며 한다”고 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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