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전·현직 시·구의원 박병석·정치락·안승찬 매치울주, 현직 군의원 3명·정치 신인 5명등 9명 출사표◇북구1선거구(농소1·강동·송정동)당선증 한 장을 손에 쥐기 위한 혈투가 전·현직 시·구의원 사이에서 펼쳐지고 있다.북구1선거구가 생긴 이래 실시된 5번의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단 한 번을 제외하곤 보수의 손을 잡아줬다.1998년 무소속 강석구 후보,
울산 북구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6·13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연일 후보 및 각 정당 진영간 치열한 혈투가 전개되고 있다. 공식선거 운동이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5일에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과 세확산에...
비리고발자에 승진 인센티브신재생 클린에너지 생산으로전력사용료 절감·수익 창출교육청 주관 행사 구조조정정찬모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울산교육의 신뢰회복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비리 고발자에 대한 승진 인센티브,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교육감은 우선 교육계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정직해야 한다.
서로나눔학교 진행 참고해울산형 혁신학교 비전 모색교사 보고서·평가종류 줄이고일회성 행사 지양·수업권 보장장평규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산혁신교육협의회 구성 등을 약속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민주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북구 어머니들이 5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을 교육도시로 만들어 줄 교육행정 전문가 노옥희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10명이 참석했고, SNS를 통해 800명이 노옥희 후보...
권오영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5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평생교육권 확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교육청 내에 전담부서를 설치해 지역 유관기업과 연계해 고등과정 이상 특수교육대상자의 현장실습과 고용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
중구청장박태완·박성민, 출근인사로 시작유세 행진·후보토론회 준비 집중남구청장김진규·서동욱 거리유세에 총력김진석 “임금삭감법 통과 규탄”동구청장정천석·권명호·송인국·이재현힘있는 여당·적폐개혁 등 강조북구청장이동권, 김태년 의장이 지원유세박천동, 중단없는 구정 추진 강조김재근·강진희·박영수, 표심호소울주군수이선호 “삼평들에 6차산단 지정”이순걸, 가수 하동진
구광렬, 안전한 학교·국제화 제시권오영, 오랜 현장교육 경험 강조김석기, 후보 토론회 준비에 집중노옥희 “청렴한 울산교육 만들것”박흥수, 거리유세·방송사 인터뷰장평규 “학생·교사 중심인 교육”정찬모, 중·북구 일대서 유세전구광렬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5일 오전 신복로터리 일원에서 선거유세에 나섰다. 오후에는 5일장을 맞은 태화시장을 찾은데 이어 북구 명촌,
송철호 “동남권대기환경청 유치”김기현, 전통시장 순회 지지호소이영희, 반구대암각화 이전 제안김창현, 동구 일원 거리유세 진행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시장 후보는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대책과 관련한 회견을 갖고 “동남권대기환경청을 꼭 성사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송 후보는 “동남권대기환경청을 설치해 울산시를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후보북부경찰서 조기 설립·우범지대 CCTV 확충자유한국당 박천동 후보육아지원센터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바른미래당 김재근 후보수소자동차 특구 추진·도시 숲 확대사업 조성민중당 강진희 후보노동자 권리보호 조례제정·일자리노동정책과 신설무소속 박영수 후보신복R~호계 21.2㎞ 구간 친환경교통수단 트램 건설더불어민주당 이동권,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가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5일 여야 중앙당 주요 인사들이 영남권 중에서도 최대 격전지로 부상중인 울산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들은 북방경제 기지론과 노동자 대변인 등 차별화된 정책 및 공약 등을 내걸고 표심잡기에 전력을 기울였다. ◇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이
“정치적 아버지로 헌신해 지극정성 모셨는데, 참 답답합니다” 강길부 국회의원의 곁을 오랫동안 지켰던 6·13 지방선거 울주군 후보자들의 하소연이다. 울주군 정치의 큰 어른으로 추앙받던 강 의원 주변에서 이상기류가 일어났다. 무슨 일인지 강 의원의 행적을 복기(復棋) 해...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유세전도 덩달아 치열해지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남북관계 등 굵직굵직한 이슈에 지방선거가 가려지면 가려질수록 후보들의 마음은 급해지고 그와 비례해 유세방송 소리는 커진다. 이 때문에 치열한 유세가 펼쳐지는 현장에서는 바위를 뚫을 정도의 소음...
지역경제 회생 최대 관심사시장후보들 정책대결 구도예측 힘든 다자구도 교육감후보별 강점 알리기에 집중6·13 지방선거가 ‘D-8’로 치닫고 있는 4일 4명의 울산시장 후보는 경제·복지 차별화로 승부수를, 7명의 교육감 후보는 각각 인물 차별화를 승부처로 치열한 주도권 잡기경쟁에 나섰다.시장 후보들의 이같은 전략은 선거일까지 1주일여 남은 선거판세에서 조선·석
국회 의석확보 걸려있는데다구청장·시구의원 대결도 치열민주 김두관, 적극 지지 호소한국 김성태 “관권선거 심판”바른미래 하태경, 고속鐵 약속국회의원 재선거와 구청장·시구의원 선거 등이 겹쳐 초반부터 여야 정당, 후보간 난타전을 방불케 하고 있는 울산 북구지역 선거판도가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여야 지도부가 총력지원 유세를 펼쳤다.이처럼 여야 지도
민주 “실망시키지 않게 끝까지 최선”한국 “결과 수용…현장 민심과 차이”바른미래 “민심 반영, 참고자료일뿐”민중 “시민들의 적폐 심판의지 확인”경상일보가 지난달 30일부터 6월1일까지 여론조사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4일자(1~3면)에 보도한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와 관련,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선거구 자체가 크지 않은 광역·기초의원선거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고, 공약을 알리기 위해 이색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 이경원 후보...중구 제2선거구 큰인형 등장○…더불어민주당 중구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경원 후보는 180㎝의 장신이지
6·1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치인과 지역주민, 단체 등의 탈당과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애인총연합회 “현안 공감”...김기현 시장후보 지지 당부○…(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이날 회견을 갖고 “지난 4년 동안 울산시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온 김기현 후보와
울산환경운동연합은 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장 후보 4명을 대상으로 한 환경공약 평가·제안결과를 발표했다이 단체는 울산시장 후보들에게 △안전한 울산만들기 △생태환경도시만들기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만들기 등 3개 분야 7가지 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았다.우선 핵발전소 대책 관련해서 민주당 송철호 후보와 민중당 김창현 후보는 요오드화칼륨같은 방호약품 사전
제7회 지방선거 전국 최고령(86세)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무소속 이형철 울주군수 후보는 4일 “나이가 많은 것은 경륜이 넓다는 의미”라며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했다. 실향민인 그는 선거 현장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80대의 고령에 출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