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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는 31일 정성진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자질과 도덕성 검증은 실종된 반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도곡동 땅 매입 의혹 및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청탁' 연루 의혹 등 놓고 여야간 논란이 가열됐다.첫 질의에 나선 민주신당 김동철 의원은 검찰의 도곡동땅 중간수사와 관련, "검찰의 수사권은 국민에게 위임받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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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창사 10주년 여론조사울산시민들은 오는 12월19일 실시될 예정인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ubc울산방송이 창사10주년을 맞아 울산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울산시민여론조사'(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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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 선거인단이 휴대폰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가 정당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다.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국경위)는 30일 다음달 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치러지는 국민경선에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기로 하고, 당초 10월14일로 예정됐던 대선후보 지명대회도 하루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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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DJ) 전 대통령의 '훈수정치'를 둘러싸고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공개적인 신경전을 계속하고 있다.민주신당 오충일 대표는 30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근 DJ의 대선개입 발언을 비판했던 민주당 박상천 대표를 겨냥, "박 대표가 역사의 순리와 다르게 너무 외곬로 나가는 것 같아 걱정"이라면서 "최근 DJ에게 '정치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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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내달 3일 17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개회일을 맞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안상수 법사위원장의 원내대표 선출로 공석 중인 국회 법사위원장에 지역출신 최병국(울산 남갑) 의원을 공식 선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는 이날 법사위원장 선출과 관련, "국회 법사위원장은 이미 재선의 최병국 의원을 내정해 놓은 상황"이라며 "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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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소속 노회찬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이상범 전 울산시 북구청장의 탈당과 관련, "민주노동당에서도 철새 정치인이 나온 것이 안타깝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런 해당행위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노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 때 그를 북구청장으로 뽑아준 당원과 시민들에게 크나 큰 배신행위"라면서 "당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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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0~31일 1박2일간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의 호텔에서 울산지역 의원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의원·당원협의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으나 박근혜 측 인사들의 불참 가능성이 높아 '반쪽짜리 워크숍'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제대통령 이명박, 민생정당 한나라당'을 주제로 개최되는 워크숍은 경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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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29일 당내 대선후보 예비등록(30∼31일)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여섯 분은 자질이나 과거 경력을 볼 때 신당이나 한나라당 후보보다 월등하다"고 주장하면서 "실패를 만든 장본인들과 합치면 대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신송빌딩 중앙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나라당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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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한나라당 탈당 전력을 놓고 다른 경선후보들의 공세가 집중되자 "정체성 공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1등 때리기"라며 "대통합민주신당은 당명대로 대통합의 길로,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손 후보는 이날 오전 YTN의 민주신당 대선후보 릴레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신의 지지율이 7% 수준에서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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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전 울산시 북구청장을 비롯한 울산지역에서는 비중 있는 민주노동당 당원 3명이 28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지지를 전격 선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전 구청장과 조규대 전 울산시의회 의원, 사영운 전 현대그룹해고자협의회 의장 등 3명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대선구도 하에서는 민노당의 힘으로 한나라당의 집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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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지자체 채무현황 발표…재정자립도 60%대지난해 말 기준 울산시의 채무액이 총 5937억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로 낮게 나타났다.한나라당 김기현(울산 남을·사진) 의원은 2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지자체 채무 및 채무상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은 5937억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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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28일 정부의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추진과 관련, "정부는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기자협회와 상의해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기자실 통폐합조치를 몰아붙이면 이미 사용한 예비비는 어쩔 수 없더라도 예비비 추가 사용에 대한 중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2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