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6일 휴일을 맞아 울산 울주군 자수정동굴나라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하얀 눈을 맞으며 썰매를 즐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태화강에서 멸종위기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태화강에서 수달 서식이 처음 확인된 이후 울산 태화강 전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임규동기자
14일 울산을 비롯한 전국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산책로에 엷은 눈이 쌓여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곰 사육 농장에서 곰 3마리가 탈출해 사육농장 주인 부부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9일 경찰이 사고농장을 폐쇄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9일 고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는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8일 고 노옥희 울산교육감 빈소가 마련된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8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가운데 울산시티병원 장려식장에 고 노교육감의 빈소가 설치되어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에서 울산을 찾은 천연기념물 독수리들이 6일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상류지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울산 울주군 구영교 인근 태화강 일대에 물안개가 피어올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휴일인 4일 울산시 중구 젊음의거리 일원에 설치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조명이 연말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일 울산시청 마당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등 내빈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30일 울산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이 패딩 점퍼와 모자, 손난로 등으로 중무장한 채 종종걸음으로 등교를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나눔2023나눔캠페인을 앞두고 30일 울산시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모금기간은 1일부터 두달간 진행된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30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 개막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등 주요인사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태화강 국가정원 여울다리 바로 위에 있는 실개천 습지가 냄비 바닥 처럼 말갛게 됐다.이곳에는 여름 철새인 백로류들이 물억새 갈대 부들을 바람막이 삼아 추운 겨울을 견디던 곳이다.(아래사진)물과 맞닿아 있던 언덕은 조경석을 놓아 서로 갈라놓았고 습지식물은 깨끗하게 잘려나갔다. 물가에는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마사토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 바로 수십 m 위에는 세계적인 자연주의 정원을 만든다며 19억 여원을 들여 공사를 하고 있다.하지만 정작 이미 자연적이었던 이곳에 이른바 하천정비 모양새의 공사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11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명선도를 오가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 울주군 청량로 문죽교차로 인근에 설치된 도로 표지판에 개통도 되지 않은 ‘경주, 울산’ 방면이 버젓이 표시되어 있다. 운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을 주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태화강변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지난 18일 방역차량들이 태화강변 일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7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 대형트리가 설치, 화려한 조명을 밝혀 다가온 연말연시를 느끼게 한다. 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