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을 앞두고 청년 작가의 한해 예술 활동을 펼쳐 보이는 전시가 이어진다.◇‘0.1젊은예술가회’ 회원전울산 청년작가모임 ‘0.1젊은예술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7번째 회원전 ‘영원한 행위’(Eternal act)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삶 속에서 끊임없이 작업과 예술 활동을 이어가야 하며, 그 과정에 예술가의 염원을 담자는 의미를 실었다. 전시에는 김보영, 김성욱, 김한솔, 노한들, 박지윤, 서가영, 서화랑, 우주렬, 유지원, 이가원, 이강산, 이민우, 장홍주, 허웅 등 14명의 청년작가가 참
공연전시
서정혜 기자
2023.12.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