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특화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행)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지구 A-1BL(당동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조성한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트리아츠’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비롯해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등 다수 산업단지와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제1터미널,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가구 수의 변화와 금리인상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용면적 59~84㎡위주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수가 줄어 굳이 큰 집이 필요 없고, 대형 평형에 비해 가격 부담도 덜하다는 점이 중소형 평형에 수요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는 시공사들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대형 평형 못지않게 평형 대비 넉넉한 수납공간 및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점차 소형화 하고 있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특화설계가 적용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명품 학군 단지의 강세는 여전하다. 자녀를 둔 경우가 많은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주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는 탄탄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4만3,514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5만8,502건)가 가장 많았고, 30대(5만4,556건)가 뒤를 이었다. 3040세대가 전체 거래량의 약 46.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상황이 이렇자 명품 학군 입지는 주거지 선택 시 필수 요소로
오피스 공실률이 꾸준히 줄어들면서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0.0%로 집계돼 지난 1분기 공실률(10.4%) 대비 또 한 번의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 10.9% 대비 0.9%가 하락한 수치며, 2013년 3분기 이후 9년여만에 기록한 최저치다. 이와 같은 오피스 공실률 하락세 요인으로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소규모 오피스'나 '섹션오피스', '라이브오피스'의 수요가 빠르게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및 인천시, 세종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14일 0시부터 전면 해제했다. 이에 따라 안양 전역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린 상황으로, 안양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 가능하며, 잔여세
분양시장에서 평면 구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부동산 개발업체 피데스개발이 지난해 말 수도권 소재 주택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에 따르면, 주거시설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내적 요인으로 ‘평면구조’를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지 배치 및 향’ (17.5%) ∙ ‘인테리어 및 스타일’ (12.5%) ∙ ‘전망 및 조망’ (11.4%) ∙ ‘광장 및 녹지 등 조경시설’ (8.9%) 등 순이었다. ‘평면구조’ 가 가장 높은 응답을 받은 것은 관
향동공공주택지구 안에서도 최중심 상업용지에 위치한 향동케이엔터타워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48호실 및 오피스 240호실로 설계됐다. 이곳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사업지인만큼 오피스 공유 공간을 제공해 오피스 각층 마다 회의룸이 있어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또한 이곳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대로변 상업시설이다. 2개소의 주출입구를 배치하여 고객들의 이동 경로를 확보했으며, 향동지구 9,000여 세대의 항아리상권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약 4만 명 근로자의 집중 상권 역할을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황성'이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삶의 편리함과 일상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황성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실제 단지는 다양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제공해 주목된다. 우선 관리 절감에 효과 큰 에너지절감시스템을 곳곳에 도입해 부담을 덜어낼 예정이다. 에너지절감시스템으로는 힐스테이
공원이 가까워 일상에서 산책, 휴양, 운동을 자유롭게 즐기며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공세권 아파트가 강세인 가운데, 경남 진주 아파트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가 공세권 입지에서 이달 중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 166세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 119㎡ 등이다. 단지는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진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옛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산업단지등 기업 투자가 집중된 지역의 시장은 꾸준히 활발한 모습이다. 대규모 투자 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창출돼 직주 근접 수요가 탄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서울 업무지구가 초밀집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올해 첫번째 오피스텔 라티포레스트가 공급된다. G밸리는 IT산업 클라스터로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더 많은 기업과 근무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다. 많은 기업체들을 배후에 두고 있는 산업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광주광역시 직주근접 지역인 나주혁신도시에서 공급을 알린 '남양 휴튼 프라우스'가 실내 채광과 통풍 효율성을 갖춘 4Bay 맞통풍 판상형 설계를 접목한 중대형아파트 모집을 개시한다.남양 휴튼 프라우스 아파트는 대지면적 2만5,902㎡, 지하 2층, 지상 20층, 총 9개동, 537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A(240세대), 84B(186세대), 113A(73세대), 113B(38세대) 등으로 하이엔드 중대형 아파트 면모를 갖췄다. 시공 예정은 남양건설, 위탁은 무궁화신탁이 맡는다.단지는 남향의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 확보는 물론
서귀포시는 제주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또한 교통 및 생활인프라, 교육시설이 다양해 실거주지로도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귀포시 내 명품 입지를 선점한 친환경 주거타운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제주 레브카운티’다. 도시형생활주택(연립형)인 제주 레브카운티는 서귀포시 강정동 일원에 대지면적 12,058㎡, 건축면적 2,227.7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강서구 화곡동은 구를 대표하는 주거타운이다. 쾌속 교통환경을 비롯해 교육시설과 자연경관, 상권까지 생활 인프라 전반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곡동 일대에 신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서 실수요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들어설 ‘강서 메트로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강서 메트로파크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74㎡ 중소형 평면에 총 360세대(예정)로 건립될 예정이다. 화곡동 내 모든 인프라를 반경 1km 내에서 누릴 수 있어 특히 각광받고 있다.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지역 내에서 많은 분양을 한 만큼, 지역민 사이에 선호도가 높고 긍정적 인식도 강하기 때문이다. 상품성 역시 그만큼 우수해 높은 신뢰도가 형성돼 있다. 이런 이유로 해당 단지들은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타 브랜드 단지 대비 시세도 눈에 띄게 높게 형성돼 있다. 지역 내 자리를 잡은 브랜드 단지는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다수의 분양 경험을 축적,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사전 조차가 철저히 이뤄져 있다. 그만큼 지역민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평택송화지구현대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경기도 평택 송화지구 내 브랜드 아파트 ‘평택 송화지구 힐스테이트’가 2차 잔여세대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택 송화지구 힐스테이트’는 구역 및 계획 면적 60,368.10㎡(18,261.35평)에 건축 면적 13,341.00㎡(4,035.65평)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에 21개동 총 1,048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전용면적 기준 ▲74㎡ 247가구 ▲84㎡ 625가구 ▲115㎡ 176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 및 팬트
제이하우스(대표 김희진)의 기능성 베개 자자(JAJA)가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의 기능성 베개 부문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제이하우스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업체와 침구 전문 회사들이 협력해 디자인부터 생산, 납품 시스템을 갖춘 ODM(Original
전체적인 부동산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승승장구’하는 시장이 있다.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주택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후폭풍이 불어오고 있지만 남다른 기대감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는 규제완화가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집적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지원시설 입주업종 확대 △사업계획서 간소화 △입주업종 확대 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늘어나실제로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산업단지 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개관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모형도 및 유니트 등을 관람하며 호평이 이어졌다.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예비 청약자들로 긴 줄이 조성됐으며, 단지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면서 꼼꼼하게 청약 일정과 방법, 계약 조건 등을 점검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가 영등포구 당산동 1가에서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단지는 대지면적 1,098.10㎡, 지하 1층, 지상 10층, 2개동으로 건립된다. 당 현장은 오피스텔 44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72세대로 이뤄지며,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7.54㎡·47.29㎡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9.54㎡·38.09㎡ 등이다.내부에는 특화 설계가 접목된다. 1.5룸, 2룸 구조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거실과 방이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양산 한신더휴’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 한신더휴는 지하2층~지상 30층, 총 7개동, 전세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하였으며 드레스룸, 파우더룸등 다양한 특화 설계 도입으로 체감 면적이 넓은 것도 특징이다.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을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등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하여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