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가 가지고 있는 연골 무형성증은 성장판이 자라고 있는 10~15세에 휘어진 뼈를 바로 잡아주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을 하면 현서의 키가 2~3cm정도 더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비가 한번에 500만~1천만원이 드는데다 여러차례 수술을 해야 하고, 입원비와 치료비 등을 합치면 한번에 2천만원 가량의 목돈이 필요합니다.
 현서네가 세들어 사는 집은 현재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내에 있습니다.
 언제라도 집주인과 조합측이 보상을 마무리하면 당장 집에 내 주어야 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현서네 4식구 살 집이나 전세(월세) 보증금에 대한 도움도 절실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 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치병 학생 돕기"는 본사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본사와 울산사회복지포럼이 공동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부 등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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