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이는 현재 손조차 힘이 빠지고 있는 상태라 혼자서 휠체어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 혼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동휠체어가 절실합니다. 기훈이 가족이 예전에 임대해 사용했었지만 이젠 한달에 10여만원이라는 임대비용 조차 부담이 돼 엄두도 못내고 있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어머니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전에라도 일을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보조도우미 외에 어머니가 지금까지 해온 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두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