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이슬이네는 아버지의 사고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는 9월이면 산재보험기간이 모두 끝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매월 받아온 100여만원의 생활비도 중단될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슬이 어머니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전에라도 일을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재활치료를 받고 나면 다시금 일자리를 찾아 나설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