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신년 재테크상품으로 모집금액과 가입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신년 재테크상품으로 모집금액과 가입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모집금액이 30억 미만 가입금액이 2000만원 미만이면 0.2%P, 2000만원 이상은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모집금액이 30억 이상 가입금액 2000만원 미만은 0.4%P, 2000만원 이상은 0.5%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이외도 ‘에너지 절약 서약서’에 동의하면 0.10%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4.40%에 달하는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1년제 예금상품인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원단위이며 생계형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로 50억원 한도 소진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경남은행 김종식 수신기획부장은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예금이다”이라며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예금가입자가 늘어 조기판매 종료가 예상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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