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해외여행 및 유학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까지 ‘KNB 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 현찰매매(여행자 수표 매도 포함)와 개인송금을 각각 최고 70%와 60%까지 우대한다. 그 외 기타 통화는 현찰매매와 개인송금 모두 최고 50%까지 우대한다.

추가로 신규지정 송금고객과 경남은행 로얄고객·최우수고객·우수고객이 환전 및 송금을 하면 10% 추가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경남은행은 이벤트기간 중 신규로 급여를 해외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게 환율우대 혜택과 함께 해외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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