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극상)는 농촌지역 인재육성, 농촌 환경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농협금융지주 자회사간 복합거래 실적에 따라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더나은 미래 통장·적금·예금’ 3종 상품을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나은 미래 3종’은 지속적인 신규고객 창출과 함께 자회사간의 교차상품거래 및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개발된 농협은행 대표상품이다.

‘더나은 미래 통장’은 가입고객의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되고, 통장거래시 전자금융(인터넷, 모바일, 스마트뱅킹)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더불어 농협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창구거래시 타행송금수수료도 20% 할인된다.

‘더나은 미래 적금’은 NH카드, 펀드, NH농협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9%P, 최초 납입금이 50만원 이상이면 0.1%P, 납입누계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0.1%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가 우대되어 최고 1.3%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나은 미래 정기예금’도 NH카드, 펀드, NH농협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3%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가 우대되어 최고 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이벤트, 재능기부콘테스트, 퀴즈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