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설맞이 대잔치

각종할인에 경품 증정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각종 우대혜택과 할인, 경품 증정과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맞이 러브러브대잔치(사진)’를 실시한다.

오는 2월말까지 경남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아이드림(Dream)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설 연휴 이후 5영업일(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내 입금분에 한해 0.1%P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2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외화환전수수료를 최대 80% 우대하며 중국(CNY) 위안화는 최대 50% 우대한다.

설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알뜰히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2월 말까지 경남BC카드 전 가맹점에 대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대형마트(이마트·킴스클럽·농협유통·이마트몰·메가마트 등)와 편의점(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인터넷몰(옥션·롯데닷컴·11번가·G마켓 등)에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또는 할인(할인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은행은 오는 2월 8일 KTX울산역사 내에서 설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나는 귀성객과 여행객을 위해 무료로 윷놀이세트, 생수 제공 및 세뱃돈 봉투와 신권을 교환 해줄 예정이다. 오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15일간) 울산·경남·부산지역 46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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