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KOSPI(코스피)200지수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2013-2차 지수연동정기예금’을 오는 3월 11일까지 판매한다.

2013-2차 지수연동정기예금은 지수상승적극투자형과 지수상승안정투자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6.20%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된다. 또 신규지수 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넉아웃(Knock-Out)이 발생해 연 3.00%의 금리가 확정된다.

지수상승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하면 연 5.00%의 금리가 확정된다. 두 상품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된다. 단,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부과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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