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20회 수수료 면제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일 ‘BS황금알통장’을 출시한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이솝우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종잣돈의 가치에 착안해 개인 자영업자 전용통장인 ‘BS황금알통장’을 오는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BS황금알통장’은 ‘황금알을 낳는 금융의 알짜배기’라는 네이밍처럼 다양한 혜택들로 가득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로, 입출금통장의 성격에 맞게 각종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알짜 우대이율 제공 및 가맹점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인터넷·폰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 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타행기기 이용은 월5회까지), △증명서 발급수수료 및 납부자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SMS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 수수료 면제등 각종 수수료 면제서비스를 월 최대 20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예금평균잔액 100만원 이하 소액예금에 대해 0.1%의 우대이율, △연계적금인 ‘BS 지역사랑자유적금’ 가입시 0.2%의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업카드인 듀얼파트너카드를 가입하고 이 통장을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연계적금에 별도로0.1%의 우대이율을 추가해 준다.

부산은행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LED TV, 에어컨, 제습기등 경품추첨행사를 갖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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