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설계 솔루션 제공 조직인 ‘BS은퇴설계센터’와 독자 은퇴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출범시키고 영업점 은퇴전문가를 확대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독자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통해 고객이 행복한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은퇴설계를 제공하고, BS금융그룹 전계열사가 ‘BS은퇴설계’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BS은퇴설계센터’는 본부 은퇴담당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협의체, 영업점 PB 및 은퇴설계전문가, 세무·법률·부동산·증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개별영업점 은퇴설계전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센터 단위의 조직을 통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행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지역의 은퇴금융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향후 은퇴설계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1영업점 1전문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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